<출처> 포항대 PH포커스
포항대학교(총장 하민영) 유아교육과는 지난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포항 환호공원에서 개최된 ‘포항시 어린이날 큰 잔치’ 행사에 재학생들이 동참하여 페이스페인팅으로 재능 기부함으로써 어린이들의 얼굴에 웃음꽃을 선사했다.
‘즐거움이 퐝! 퐝!’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특히 유아교육과의 페이스페인팅 체험부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어린이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찾아 대성황을 이뤘다. 또한 각자 원하는 디자인으로 얼굴, 손 등에 화려한 그림을 수 놓아줌으로써 어린이들의 호응을 얻었다.
유아교육과 2학년 대표 구주영 학생은 “비가 오는 날이었지만 ‘어린이들의 놀 권리’를 지켜주는 뜻깊은 행사에 기여하고 있다는 생각에 미래 교사로서 의미가 있었다. 내년에는 더 많은 재학생들과 동참하여 재능기부를 실천할 예정이다”고 봉사 소감을 밝혔다.
포항대 유아교육과는 어린이날 행사 외에도 지역 기관과 연계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함으로써 예비 교사로서의 소명의식을 고취하고 인성 함양에 힘쓰고 있다.
<관련기사>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62862
경북도민일보 https://www.h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547877
대경일보 https://www.dk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441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