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대학교(총장 정창조) 유아교육과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대학 내 평보 체육관 강당에서 ‘쉿! 아무도 모를거야’라는 아동문학작품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포항대의 아동문학작품공연에 영유아 교육기관에서 총 7천여 명이 관람해서 공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장애전담어린이집의 유아들도 참여함으로써 ‘지역 내 모든 영유아들을 위한 축제의 장’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는 평을 받았다. 이번 행사를 총괄한 박정원 학생(3학년)은
포항대학교(총장 정창조) 유아교육과는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평보체육관 강당에서 제21회 아동문학작품공연제를 개최한다.‘쉿! 아무도 모를거야’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거짓말을 소재로 하는 에피소드를 통해, 또래관계의 우정과 신뢰를 표현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포항지역 100여 곳의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소속된 7천여 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공연은 지금까지의 공연과는 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해마다 개최되는
포항대학교 유아교육과 제 21회 아동문학작품공연"쉿! 아무도 모를거야"1. 공연일시- 유아교육 관련 전공자 및 일반인 관람 :2015년 10월 12일(월) 오후 7시 30분- 만4~5세 유아 관람 :10월 13일(화)~15일(목) 1회 10:30~11:20 / 2회 12:10~13:002. 공연장소 : 포항대학교 평보체육관3. 신청방법- 유아교육과 사무실(054-245-1198)- 신청기간 : 10월 5일 10시~14시4. 유의사항- 공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