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과 예비 교사들, 3년 동안의 추억을 노래와 편지에 담아 교수님들께 감사의 마음 전달.졸업을 앞두고 대학마다 사은회를 열고 있다. 하지만 진정한 스승과 제자관계를 찾아보기 힘든 게 작금의 현실이다. 유아교육과의 사은회가 더욱 의미 있게 다가오는 것도 그 때문이다. 이날 3학년 학생들은 소박하고 간소하지만 학창시절의 추억을 담은 노래와 율동을 준비하여 교수님들을 초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3학년 학생들은 “부모님과 같은
포항대학교 유아교육과는 지난 4일(금), 재학생들의 수업 역량과 자신감 향상을 위해 학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제3회 예비 유아교사 모의수업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1~3학년 10여 명이 한 팀을 구성하여 총 13개 팀이 사전 모의수업 교육계획안을 접수하였고, 본과 교수 2인이 누리과정 및 연령 적합성, 수업계획의 구성 및 실현 가능성 등에 초점을 두고 평가하여 최종 6개 팀을 선발하였다. 본선 심사는 외부 산업체 기관장들을 위촉하여 이루어졌는
두둥~! 드디어 본선대회가 시작되었습니다.수업들으랴 과제하랴 바쁜 와중에도 틈틈이 선후배가 모여늦은 밤까지 남아 연습한 결실을 무대 위에 올리는 순간!심사위원들 앞에서 떨리는 가슴을 가다듬고 끝까지 잘 해냈습니다.본선에 올라 최선을 다한 여러분 모두 최고입니다.다른 팀들 사진도 받자마자 올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