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창단된 포항대학교 유아교육과 봉사 동아리 ‘하나린(하늘에서 내려준 선물)’은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어느 곳이든 도움을 드리기 위해 5월 26일(월), 경희 요양원으로 첫 봉사 나들이를 다녀왔다.김명숙 외 14명의 학생들은 요양원의 어르신들에게 노래 불러 드리기, 손·발 마사지와 매니큐어 발라드리기, 말벗 되어드리기, 젊은 감각으로 유머 알려드리기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임ㅇㅇ할머니(87세)는 10년은 더 젊어지신 것 같다고 하시며 다
포항대학교 유아교육과 3학년 49명의 학생들은 학교현장실습 및 취업을 앞두고 5월 15일(목), 포항성모병원에서 시행한 심폐소생술 교육에 참여하였다. 지난 4월 세월호 참사로 인해 안전교육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일상생활에서 필수적으로 알아야할 심폐소생술(CPR)과 인공호흡,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에 대해 영상을 통해 학습하고, 마네킹을 통해 실제상황을 재현해가며 실습하였다. 교육에 참여한 김현희 학생은 눈으로만 배우는 이론 위주의
지난 5월 26일(월), 40여년 전통의 포항대학교(총장 정기영) 유아교육과에서는 올해에도 어김없이 장학금 전달식이 있었다. 유아교육과 총동창회, 백합유치원, 새롬유치원, 대한유치원 및 장주장학회 등은 모교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또한 마음 속 깊이 우러나는 유아교육과 후배 사랑의 표현을 담아 유아교육과 9명의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임정희 총동창회장(자연과아이들유치원장)은 스승의 은혜를 강조하며 더욱 많은 후배들에게 장학혜택을 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