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진로

          사진사진은 서류 심사 시 가장 먼저 눈길이 가는 부분이라 특히나 신경을 써야 한다. 가장 기본적인 것은 정장을 입고, 머리는 단정히 한 후 사진을 찍도록 한다.   인적사항과 연락처인적사항은 기본적으로 꼭 기재해야 하는 부분이다. 빈칸 없이 기록하고, 전화번호나 이메일 등은 연락처를 통해 채용 전형 안내, 합격자 안내 등 서류 전형 이후의 사항을 통보받게 되므로 정확하게 기록해야 한다.   학력사항학력사항에는 학교 입학, 졸업사항을 적는다. 보통 고등학교 졸업부터 기재하고 연도순으로 정리하는 것이 좋다. 아직 졸업전인 학생의 경우 졸업예정이로 반드시 기재한다.   경력사항신입으로 지원하는 지원자들은 특별하게 직장을 다닌 경험이 없을 수도 있기 때문에 빈칸으로 두는 경우가 많다. 이럴 대는 지원 분야와 연관된 아르바이트, 봉사활동 기록 등을 적고 수상 경력이 있다면 연도순으로 작성하면 된다.   자격증 및 어학사항지원분야와 연관된 자격증이나 업무 수행에 도움이 되는 자격증이 있다면 빠짐없이 기록한다. 기재 시에는 발행일과 발령청을 함께 기재하는 것이 좋다. 어학사항은 TOEIC, TOEFL, HSK, JPT 등 공인된 시험성적과 회화 가능 정도를 적고 성적표도 첨부한다. 어학점수의 경우에는 유효기간이 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확인하고 자격증, 성적표 사본도 준비해 놓도록 한다.   가족사항이 부분에서 가장 실수가 많은 란은 호주와의 관계를 적는 란이다. 호주(부 또는 모)의 입장에서 본 관계를 써야 한다. 예를 들어 ‘장남’,‘차녀’등으로 기재하면 되는 것이다. 동거여부는 Y/N나 O/X,동거/비동거로 기재한다.   마무리이력서 작성을 마쳤다면 오탈자나 배열 등에 실수가 없는지 확인한다. 최종적으로 기입한 내용을 확인하고 작성일자를 적고, 서명을 하거나 도장을 찍으면 된다. 그리고 이력서를 작성한 후에는 복사본은 소지하여 이후에 활용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