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담당자에게 수많은 지원자들 중에서 자신이 가장 적합한 후보자라는 것을 인식시키는 서류입니다.
지원하는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쌓아온 능력을 객관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구체적으로 작성해야 하며,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갖고 차분하게 작성해야만 군더더기 없는 이력서가 될 수 있습니다.
이름, 성별, 생년월일, 주소, 연락처(이메일, 휴대전화, 집전화번호 등), 생년월일은 지원자의 인적사항을 알아보기 위한 정보임으로 주민등록에 기재된 것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연락처는 명확히 기재하고 면접을 위한 연락 시 분실이나 번호가 바뀌는 등의 바로 연락이 어려울 경우를 대비하여 비상연락망을 기재하는 것도 좋으며, 비상연락망은 가족이나 친구도 무방하나 구직활동 중임을 인지하여 기업의 전화를 응대할 수 있게 이야기를 해 두어야 합니다.
학력사항은 최종학력부터 기재하도록 합니다. 일반적으로 고교시절과 대학시절의 학력을 기술하는데 대학명과 전공명, 본교 및 분교 여부, 재학기간(년/월 단위) 등을 정확히 써야 합니다.
또한 편입한 경우에는 전 학교 및 현재의 학교명을 기재하고, 학점을 기재해야 할 경우 기업마다 만점의 기준이 다른 경우가 있으니 기업에서 제시한 기준을 확인하여 기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