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침 1. 응시부문 및 연락처를 반드시 기재한다. 대부분의 기업들이 합격 여부나 다른 전달 사항을 이메일이나 전화로 통보하고 있기 때문 에 틀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지침 2. 이력서 양식에 충실하게 빈칸이 없도록 작성한다. 지원하는 기업의 정해진 것이 없을 경우 자신을 잘 어필할 수 있는 형식으로 구성 한다. 지침 3. 내용은 거짓 없이 솔직하게 작성한다. 너무 욕심을 부려 자신의 모든 것을 기재하기 보다는 어필할 수 있는 내용을 선별하도록 하자. 지침 4. 항상 시간적 여유를 두고 정성껏 작성 후 제출한다. 서류 마감날짜 에 임박하여 제출하느라 오타자나 최종검토를 하지 못하는 지원자 들이 있다. 지침 5. 한 기업 당 하나의 이력서를 제출한다. 온라인 지원이 보편화 되면서 한 번 작성한 이력서를 가지고 여러 군데 무작위로 제출하는 지원자가 있다. 그러나 이것은 절대 좋은 방법이 아니다. 지원한 기업의 특징에 맞도록 개별적인 이력서를 준비해야 한다. 지침 6. 작성 후 복사본을 보관해 둔다. 이력서를 제출했다고 바로 삭제하는 것은 어리석은 것이다. 면접 시 입사지원서를 기초로 질문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보관 해두는 것이 좋다. 지침 7. 지나치게 많은 양이 되지 않도록 한다. 말하고 싶은 내용이 많더라 도 정해진 분량을 넘어서면 안 된다. 필수적인 내용만 기입하도록 하자. 지침 8. 오타자를 확인한다. 사소한 줄맞춤 오류, 오타자 등이 지원자의 이미지를 망칠 수 있다. 여러 번 확인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지침 9. 전문성을 갖춘 이력서를 작성하자. 회사에 얼마나 관심이 있는지, 일할 의욕을 가지고 있는지를 보여줄 수 있는 이력서를 작성하도록 하자. 지침 10. 내용에는 거짓이 없어야 한다. 자신의 장점은 최대한 살리되, 결코 허위사실이나 과장된 내용을 기재해서는 안 된다. 이는 상당히 중요한 사항으로써 허위사실은 면접과정에서나 입사 후에라도 밝혀지기 마련이므로 반드시 있는 사실 그대로 만을 기재해야 한다.